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2억1천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펼쳤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MG 안심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아동·청소년이 필수 위생용품 부족으로 겪는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 9월 지원 대상자 1천200명을 선정해 총 2억1천만원 상당의 'MG 안심박스' 전달을 완료했다.
안심박스에는 6개월분의 여성 위생용품과 함께 대상자가 직접 속옷을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지원금이 포함됐다. 기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공급자 중심으로 일률적인 물품을 구매해 배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성장 단계와 개인별 신체 특성이 각기 다른 청소년들이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또한, 물품이 담긴 안심박스 외관과 내부 위생용품 파우치는 일러스트레이터 밍밍시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됐다. 구호 물품이라는 인상을 지우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동·청소년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결정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다양한 필요를 살피고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더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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