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최신기사

• 

  정청래 "尹탄핵 잘못이냐"…장동혁 "빵 터졌다, 망상에 답 안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 공세에 대해서는 답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28일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정 대표가 페이스북에 제...

  2025-08-28 10:40:16

• 

  이진숙 "민주당 작업에 '빵진숙' 됐다…저급한 정치선동"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과거 대전MBC 사장 사퇴 직전 법인카드로 빵 1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빵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2025-08-28 08:40:27

•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48.3%…50%선 '붕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50% 선마저 붕괴되면서 40%대 후반으로 내려갔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민심은 반영되지 않았다. 28일 '미디어토마토 17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

  2025-08-28 07:36:53

• 

  "잘하고 오셨습니까"…李대통령, 미국 순방마치고 서울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미국·일본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8일 오전 1시 23분, 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김민...

  2025-08-28 06:31:39

• 

  '장동혁 대망론' 나왔다…김금혁 "혜성처럼 등장", 이준우 "타고난 지도자 기질"[일타뉴스]

  -방송: 8월 27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이준우),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장관 보좌관(이하 김금혁) ▷서수현: 오늘은 국민...

  2025-08-27 23:24:50

• 

  개헌 재시동 건 우원식 국회의장 "특위 9월 하순 출범"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개헌특위 출범 시점은 9월 하순 정도로 생각한다"며 "할 수 있는 만큼의 개헌을 하고, 개헌의 문을 여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기간 '대선·개헌 동시 투표'를 제...

  2025-08-27 20:13:33

• 

  필리조선소 찾은 李대통령 "'美 조선업 부활' 기여 새로운 도전, 윈윈 성과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지난해 한화가 인수한 이 조선소는 한미 양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의 상징적 장소로, 미국 조선업 부활이라는 과제를 위해 ...

  2025-08-27 19:54:51

• 

  뿔난 北, 李 대통령 비핵화 발언에 "허망한 망상"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발언에 대해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지위를 인정하지 않은 데 ...

  2025-08-27 18:44:42

• 

  李대통령, 국힘 장동혁에 영수회담 제안... 張은 확답 안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7일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를 국회에서 예방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전달했다. 그러나 장 대표는 즉답을 피하며, 야당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자리가 돼...

  2025-08-27 18:18:59

• 

  [보수 재건의 길(中)] 정체성 확고히, 정책경쟁력 높이고 지방선거 체제로 가야

  보수정당의 전례 없는 위기 속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보수재건'이라는 어렵고도 무거운 사명을 받아들었다. 보수정당의 무너진 정체성과 경쟁력을 되찾고 내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정국을 반전시킬 ...

  2025-08-27 18:18:30

• 

  첫 외교시험 통과한 李대통령…이젠 국내 현안 '내치 시험대'

  쉽지 않았던 첫 외교 시험 무대를 마무리하고 28일 새벽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앞에는 산적한 국내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특검 정국 등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부터는 박수를 받지만 국...

  2025-08-27 18:10:55

• 

  새 정부 한·미·일 정상회담 평가,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온도차'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한미 정상회담을 잇따라 진행한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과거 윤석열 정부 당시 보여줬던 날선 비판이 새 정부를 향해서는 무뎌진 게 ...

  2025-08-27 18:10:18

• 

  외교 전문가가 본 한미정상회담은?…"현안에 대한 진전 없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불확실성과 부담이 크게 남은 협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한국이 이번 회담에서 신경 써야 할 5가지 쟁점을 제대로 다루지...

  2025-08-27 18:08:36

• 

  이 대통령 외치 급한 불 껐지만 내치 현안 만만치 않아

  이재명 대통령은 국운이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풀어야할 국내 현안이 만만찮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경제 회생 문제, 과거로 향...

  2025-08-27 18:02:19

• 

  "성과 없는 빈손 외교" 힐난 쏟아진 국힘 외통위원 간담회 (종합)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두고 야권에서는 구체적 성과가 없는 '빈손 외교'라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회담 이후 양국 간의 공동성명도 없을뿐더러 통상·안보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는 것이다. ...

  2025-08-27 17: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