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 '낯선 한국에서 명문대 진학', 김알리나의 성공기
낯선 한국 교육에 녹아들면서 당당히 대학 입시의 관문을 통과한 학생이 있다. 달성군 현풍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어학과에 진학한 김알리나(19) 양이 그 주인공이다. 다문화 학생으로서 녹록지 않았던 중등교육...
2025-04-02 15:03:30
['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3편> 꿈의 디딤돌을 놓아주자
다문화 중·고등학생들이 학업의 벽 앞에서 주저앉는 이유로는 부족한 지원책들이 꼽힌다. 교실에 투입되는 이중언어 강사들은 한계가 뚜렷하고, 학습 지원은 한국어 교육에 그치면서 교과 과정으로 이어지지 못하...
2025-04-02 14:59:11
[취재현장-임재환] 숫자가 늘었다고 함께 가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시험지도 받기 전에 OMR 카드에 한 번호로 줄 세우고 자는 학생이 넘쳐납니다!" 취재 초기에 만난 대구 한 중학교 교사는 다문화 학생들의 시험 풍경을 이렇게 전했다.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니 문제를 읽으...
2025-03-30 13:28:02
['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2편> 교육 소외로 방황하다
카자흐스탄 출신 아이딘(13‧가명) 군은 지난 겨울방학 내내 수학 과목의 '정수와 유리수', '수직선' 단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 친구들이 40분 만에 풀어내는 수학 20문항. 아이딘 군은 1시간 가까이 걸렸다...
2025-03-23 16:29:00
['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 "학교 밖에서도 교육 사각지대…교육기관이 앞장서야"
전문가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교육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부와 학교, 대학이 앞장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은주 다문화행정복지센터 대구지부장은 "월 수입이 200만원인 가정에서 매달...
2025-03-23 15:01:30
['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1편> 한국어 장벽에 부딪쳐 '학업 절벽' 마주한다
중등교육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진로를 탐색하는 분기점이다. 학업 성취도가 미래를 결정짓는 이 시기에, 다문화 중‧고생들은 부족한 한국어로 학업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생김새와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교실...
2025-03-20 18:58:00
['낙오의 벼랑 끝'에 선 다문화 중‧고생] 대구경북에 다문화 중고등생들 급증…'한 학급에 몇 명은 꼭 있어요'
대구경북에서 다문화 중고생들의 학업 부진 해소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저출산으로 줄어드는 한국 학생들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이지만, 까다로워진 중등교육에서 학업 성취도는 떨어지고 ...
2025-03-20 18:14:00
['낙오의 벼랑 끝' 다문화 중‧고생] 기초부진에 빠진 성민이…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서야 덧셈을 배웠다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쯤 찾은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산자락 인근 20년이 다 된 가정집. 패널로 만들어진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사는 성민(14‧가명) 군이 타일이 깨진 계단을 오르며 문을 열었다. 25평(83㎡) 남짓...
2025-03-20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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