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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없는 응급실] 연휴기간 사고 환자 1.6배 느는데…대책은
정부와 의료계가 추석연휴 의료대란을 예측하고 있는 이유는 명절 연휴는 대부분의 병의원들이 문을 닫는데다 야외활동이 많아 중상 환자들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연휴에는 환자가 평시 ...
2024-09-09 15:19:28
[추석없는 응급실] 응급실 의료진 “사명감으로 추석연휴 버티겠다”
올해 추석연휴에 종합병원 응급실은 의료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명절연휴만 되면 각종 사건사고로 환자들이 응급실로 몰려오는데 의정갈등으로 전공의가 다 빠져버린 응급실에서 감당할 수 있겠느...
2024-09-09 15:19:20
의대 증원 '여야정 협의체' 공감…의료계, 사회적 대타협 동참해야
정부·여당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원점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지난 6일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의대 증원 전면 철회'만 외쳐온 의료계도 이제 실체적 대안을 갖고 여·야·의·정 협...
2024-09-09 06:30:00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 백지화 불가…2026년부터는 논의 가능"
대통령실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2026년 의과대학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데 대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다만 2026년과 그 이후 증원에 대해서는 숫자에 구애없이 ...
2024-09-08 18:16:36
“환자 볼모로 더 이상 집단 행동 안된다”…환자 보호자 “하루빨리 협상해야”
정부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 협상의 손길을 내밀자 환자, 보호자 뿐 아니라 의료계 종사자들도 "더 이상 집단 행동 안된다. 하루빨리 의료현장을 정상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
2024-09-08 17:57:17
의료계 "당장 내년 증원부터 백지화하고 2027년도부터 재논의해야"
의료계는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
2024-09-08 16:39:56
정부 "의료계 의견 안내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2026학년도 이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못박았다. 7일 국무조정실(이하 국조실)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
2024-09-08 15:52:55
정부 "의료계, 의견 안내면 2026년 정원 재논의 불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전제로 재논의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조정실은 7일 '의료개혁 관련 다수의 언론 보도에 대한 문의가 있어 더 정확히 ...
2024-09-07 12:24:57
내년에도 건보료 '7.09%' 유지…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에 이어 다시 동결됐다. 건강보험료율이 2년 연속으로 동결된 것은 역대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올해 제17차 ...
2024-09-06 17:48:27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박민수 차관 "과도한 일반화…걱정 끼쳐 유감"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오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유감의 뜻을 표했다. 박 차관은 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
2024-09-06 17:29:51
수련 병원서 사직한 전공의들 구직난 막막 "어디로 가야 하나"
대구 시내 수련병원들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함에 따라 전공의들은 이제 수련하던 병원과 공식적으로 이별한 상태가 됐다. 이들은 병·의원 등의 일반의가 필요한 일자리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구인구직 과정...
2024-09-05 15:13:54
의협 前회장 "尹 비하면 이재명 혐의 가벼워…간접살인도 중대 범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이 의료 위기의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죄과에 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
2024-09-05 13:12:08
정부 "군의관·공보의 250명 8차 파견…15명 응급실 인력 시급한 곳에 배치"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공보의) 250명을 인력 충원이 시급한 의료기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응급의료체계 붕괴에 대해서는 전체 의료체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분히 극복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
2024-09-04 15:45:59
박민수 "응급실 뺑뺑이'는 일부…어려움 있지만 극복 가능"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최근 잇따르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에 대해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부분적인 것"이라며 "극복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
2024-09-04 13:21:41
영남대병원 '케어챗' 서비스 시작
영남대병원이 ㈜카카오헬스케어의 대학병원 컨시어지 서비스인 '케어챗'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케어챗은 외래진료 예약 및 확인, 위치 안내, 대기 순번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2024-09-0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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