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정부 협박 현금뜯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6일 심재우씨(36.구미시 형곡동 141의1)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1년전부터 무도장에서 만난 장모씨(46)와 불륜의 관계를 맺어오면서 [돈을주지않으면 가족들에게 폭로하여 인생을 끝장내주겠다]고협박하여 작년 9월 원평동 모다방에서 2천8백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7천3백만원을 뜯어온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