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영난씨 첫작품전

신진서양화가 거영난씨의 첫작품전이 3일부터 9일까지 대구벽아갤러리(625-7000)에서 열린다.경북대에서 조각을 전공, 최근엔 회화쪽으로 작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방황하는 삶속에서 영원을 구하는 인간존재를 한지재료의 부조와 설치작품,회화작업등으로 선보인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대구미술대전특.입선, 대학미술제 우수상등 여러 공모전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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