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6일 30주년 저축의날을 맞아 홍희흠대구은행장등 저축유관기관대표 11명, 수상자31명을 비롯 44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격려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선진국가로의 진입을 위해 많은 투자를해야 하며 특히 도로, 항만, 고속철도, 공항등 사회간접자본투자를 확충해야한다]면서 [투자재원의 확보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국민의 저축]이라고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92년도 경영평가에서 10개 지방은행중 1위를 한 대구은행의 홍행장과 국민포장을 받은 김욱한씨(51.안동군 와룡면 오천리 417), 대통령표창을 받은 최종태씨(44.대구은행중앙지점차장)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오찬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인기탤런트 류인촌, 살시라씨도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