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설치작가 박현기씨의 작품전이 29일부터 12월18일까지 일본 오사카의 고다마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린다.돌.나무.TV등을 이용, 재료들의 물성(물성)을 있는 그대로 살리면서 한국의전통적 요소와 하이테크적 현대성을 조화시키는 작업을 천착하는 그는 이번일본전에서 특유의 유머감각.미니멀적 조형성을 보다 심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찰의 오래된 나무계단을 돌.유리로 받친 '계단'시리즈, 철도 폐침목의 한쪽을 5등분해 사이사이 돌을 끼우고 TV를 설치, 비디오 인스털레이션과 비디오 퍼포먼스작업을 함께한 '무제'시리즈, 손을 찍은 사진에 드로잉을 한 포토에세이형식의 '손'시리즈등을 보여준다.
홍익대출신인 그는 도쿄의 가마쿠라갤러리(85년), 오사카의 시나노바시갤러리(86년), 에이비씨갤러리(87년)에서 개인전을 가지기도 했다.0...도예가 이경득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26일부터(12월2일까지) 대구 동성방화랑(422-6937)에서 열리고 있다.
옛 토기의 순박한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기대를 길게 늘리는등 부분적으로 변형, 현대적인 체취를 가미한 작품들이며 백자류에 동가루와 청동류의 유약을발라 안료의 자연스런 흘러내림이 만드는 우연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그는 계명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북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이며 대구 성화여고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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