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완특파원)미국은 지난달 16일에 이어 3일 새벽 또다시 국가안보회의를 개최,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디디마이어 백악관대변인은 3일 [백악관에서 클린턴대통령은 불참했으나 레스 애스핀국방, 안소니 레리크 안보보좌관, 샬리키슈빌리 합참의장등 각료급안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핵문제를 주의제로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녀는 특히 지난 25일 한미정상회담직후 뉴욕에서 북한에 대해 통보한 미국측 최종입장에 대해 아직까지 북한으로부터 공식반응이 오지 않고있지만 [내일쯤 반응이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미국은 여러곳에서 다양한 채널을통해 북한과 비공식접촉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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