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공공요금 납기일 제각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역의 전기 전화 의보료등의 공공요금 납기일이 모두 달라 주민들이 납기일을 넘겨 과태료를 무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주군의 경우 전화료는 매월23일 의보료는 매월말일까지가 납기일이고 전기료는 수륜면이 5일,월항.대가면은 10일, 가천면 11일, 금수면 17일, 선남.용암면 18일, 성주읍,초전.벽진면이 25일로 돼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일상생활과 농사일등에바쁜시간을 보내다보면 각종 부담금을 제때 정확히 납부를 못하는등 납기일경과로 과태료를 무는 경우가 많다.수륜면 수성리 박모씨(62.농업)는 [각종 요금의 납부고지서를 꼬박꼬박 챙기지만 1년에 한두번씩은 납기일을 넘겨 가산금을 물고있다]며 [납기일 조정과자동이체에 대한 주민홍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