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지역 아파트 교통.환경좋아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0년대 들면서 달성군지역 전체가 신주택지로 각광을 받고있는가운데지난 한해동안 이 지역에서 신축 승인한 아파트의 경우 타지역에서 미분양사태가 빚어진것과는 반대로 인기리에 완전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과 7월, 10월, 12월에 각각 분양한 삼산주택(다사면죽곡리)721세대, 청구산업개발(화원읍본리)120세대, 태왕주택(화원읍성산리)741세대, 두성주택(화원읍설화리)192세대등 총1천774세대가 모두 분양됐다는 것.또한 대홍주택(다사면죽곡리)257세대와 동서개발(다사면매곡리)296세대, 청구(화원읍구라리)231세대등 784세대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가운데 완전 분양됐다.

이처럼 최근들어 달성군지역에서 신축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구마고속도로와 국도등이 연결돼 타 택지개발지역보다 교통이 편리한데다 인근이 대부분 그린벨트로 묶여 쾌적한 공기등 살기좋은 생활환경이 주어지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