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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민미협 운영위원회 중심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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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민족미술협의회는 지난 15일 제3차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개정과 임원선출, 94년 사업등을 확정했다.정관은 제13조 {구성}조항을 일부 개정, 종래 독립기구인 민중미술실천위원회를 운영위원회 산하로 하고 사무국 소속 편집실을 독립시켰으며, 대경민미협의 활동방향.사업등 전반적인 운영을 사무국 중심에서 운영위원회 중심 체제로 바꾸었다.

임원선출은 1년 임기의 신임 대표에 김영동씨, 민중미술실천위원회 위원장에 정하수씨, 편집실장에 최수환씨가 선임됐고 사무국장은 아직 미정이다. 운영위원은 임원진과 박용진 홍운기 민경호 임상기 이성열 김지민 정비파씨등11명으로 구성됐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구지부의 출범을 맞아 민중예술진영의 새로운 체질변화가 요구되는 만큼 대경민미협의 올해 사업계획도 한결 다양해질전망이다.

{대구.부산지역작가전}(2월) {동학농민혁명 1백주년기념전}(5월) {들꽃전}{정비파 작품전} {낙동강전} {전태일 24주기 기념전}등 10개의 기획전과 상주.예천등지 동학혁명전적지 답사, {민중미술 15년사}전 출품, 전국미술운동단체대표자회의.전국민족미술인대회참가, 계간 기관지{현실과 미술}발간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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