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월 15억5천만원을 들여 소천면 임기리에 분뇨위생처리장을준공했으나 전문기술직을 확보하지못해 가동에 차질을 빚고있다.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봉화군 위생처리장은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나 전문기술직은 정원 10명중 4명밖에 확보하지 못한데다 그나마 환경및 화공직은 한명도 없어 시행초부터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봉화군 위생처리장 직제에 의하면 환경또는 행정직 소장을 비롯, 기계전기직7급 1명, 환경또는 화공직 7급 1명등 10명이 있어야하나 현재 정규직은 한명도 없고 전기기능직 1명 기계기능직 1명등 4명이 근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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