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의 음악발전을 위해서 학연, 지연등 전근대적인 사고를 불식시키고 형평을 잃지않는 새로운 이미지의 협회를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영남대음악대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제5대 음협대구지부 지부장에 선출된 강재렬씨(41.영남대강사). 모든 대구음악인들을 위한 음악협회 운영이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이제까지 특정그룹에 편향된 협회운영을 반성하고앞으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전 집행부가 계획한 올해 사업계획을 힘닿는데까지 충실히 시행할 방침이라는 강씨는 조만간 향토음악계 원로및 중진인사들과 자리를 마련, 협회운영및대구음악계 실태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며 이번 지부장선거에 참여한 손동석, 이인식씨등과 자리를 마련해 자문을 구할 생각이라고."좁은 지역에서 출신학교별로 서로 질시하고 반목하는 풍토는 이제 지양해야할 때"라고 강조하는 강지부장은 선거공약에서 밝힌 것처럼 연주, 창작등 각분야별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협회발전을 위해회원들의 질책과 편달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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