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94학년도 전문대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대구.경북지역은 지난해보다훨씬 떨어진 1.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대구.경북지역 21개전문대는 마감하루전인 15일까지 지원자가 정원의 30%에도 못미치는 등 아주 저조했으나 수험생들이 마감시간을 1시간여 앞두고 접수창구에 몰려 큰 혼잡을 빚는 등 극심한 눈치작전을 벌였다.이번 전문대입시에는 3만2천2백48명 모집정원에 모두 6만2천8백43명이 지원,평균 1.9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7만6천여명 지원에 2.43대1보다 1만2천여명이 주는 등 큰폭으로 경쟁률이 떨어졌는데 이는 인적자원이 줄어든데다 지난해 정원이 1천5백여명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대부분의 전문대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낮아진 가운데 김천전문대가 1천5백29명모집에 6천5백91명이 지원, 4.26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영남전문대가 응미과등 6개과에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1.33대1의 최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상위권 전문대가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학과별로는 경동전문대 토목과가 6.41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김천전문대의 안경광학과 5.23대1, 대구전문대 지방행정학과 5.5대1, 신일전문대 부동산학과 4.6대1 등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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