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핵}열쇠는남북대화 클린턴, 한외무 접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정서완특파원)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8일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위해 한.미 양국의 공조체제도 중요하지만 직접대화등 남북한간 관계개선이무엇보다 급선무]라고 전제, 대북한 핵문제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한국측에서 한승수 주미대사와김삼훈 핵담당이사, 미국측에서 앤서니 레이크 백악관안보담당 보좌관, 로보트 갈루치국무부 정치군사담당 차관보등이 배석한 가운데 백악관 집무실을 찾은 한장관을 접견,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김영삼대통령이 미국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인내를 가지고 북한의 핵문제를 풀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말했다.

이에앞서 한장관은 [클린턴대통령이 그동안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고 국내외적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다]는 김대통령의안부를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