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밤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추영희씨(28)가 데뷔작인 {21세기 남사당}을 내놓고 본격적인 전국 공략에 나섰다.지역과 밤무대가수라는 한계로 인해 먼저 카세트 테이프로 데뷔작을 낸 추씨는 이미 지역에서는 지난해 {그대가신 곳에서 천년을 기다린다}로 대구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가 있다.
이번 테이프는 {남사당}, {가야금 타령}, {죽부인}등 제목에서 보듯 전통적인 정서를 지닌 노랫말을 디스코풍의 가락에 실어 흥겨움을 연출하고 있는데출시 2개월만에 전국적으로 3만여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또 수록19곡 전곡을 지역작곡가인 이영선, 손준호씨의 창작곡으로 만들어 의의를 더해주고 있다.
추씨는 [대구에는 가수로서 활동할수 있는 무대가 너무나 좁다]면서 [이번의데뷔 테이프의 발매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 전국무대에서 인정받고 싶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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