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가 안동군 길안면에 길안보(보)설치를 다시 계획하자 안동지역 댐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현)가 반대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안동지역 댐피해대책위원회는 안동군내에 2개댐을 설치, 지역세를 크게 약화시킨후 이에대한 대책개발도 없이 또 댐과 비슷한 길안보를 설치하는 것은 무리라고 반발했다.
특히 길안보설치여부를 연구검토해 보겠다고 한뒤 다시 재개하겠다는 것은안동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길안보설치 결사반대운동에 나섰다.이들은 반대투쟁으로 주민연합회를 구성, 길안보설치에 따른 보상금지급거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는 길안보가 설치되면 하루 15만6천t을, 임하댐에서도 24만6천t의 용수를 영천댐으로 공급해 포항지역으로 하루 14만3천t, 금호강하수유지수로 25만9천t을 배분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