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총리는 21일 북한에 미신고 핵시설에 대한 국제사찰을 수용토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호소카와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간의 지난주 합의는 북한의 핵무기개발 의혹을 해소하는데충분치 않다며 [(신고된 핵시설) 7개에 한한 (IAEA의) 사찰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미국, 한국, 중국 등과의 협조를 통해 북한에 대해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하겠다는 지난해 3월의 위협을 철회토록 계속 압력을가하겠다고 밝혔다.
호소카와총리는 영변 소재 2개 미신고 핵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서방국들은 이 미신고 시설이 핵무기용 플루토늄생산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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