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군이 대단위 쓰레기매립장 설치를 위해 역내 6개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타당성조사에 들어가자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대에 나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예상되고 있다.군은 올부터 95년까지 7억7천6백만원을 들여 2만5천평 규모의 대단위 쓰레기매립장을 설치키로 하고 하양읍 대학리(월세지) 진량면 마곡리(갓골상류) 자인면 읍천리(돌못안) 자인면 단북리 용성면 용산리 남천면 금곡리(고노곡골)등 6개지구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전문업체에 의뢰, 5월까지 입지를 확정키로했으나 벌써부터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대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등 집단행동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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