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수련원 연내 문연다

대구지역청소년 수련활동의 중추적 기능을 맡게 될 달서구 송현동702앞산공원내 청소년수련원이 금년 하반기에 개원하게 된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착공한 앞산청소년수련원은 현재 본관공사가6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3월까지 생활관부지를 매입하고 5월까지 비품.기자재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앞산 청소년수련원은 사업비 1백6억8천2백만원(국비25억, 사비81억8천2백만원)으로 부지 7천1백24평 연건평 3천11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해6월 착공, 내년6월 완공예정이다.

이 수련원에 체육관.극장.생활관.취미교실.회의실등이 들어서게된다.시는 이달중 수련원 직제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며 5억원을 들여 야외수련시설설치에 따른 부지를 추가로 매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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