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옥곡건널목이 인명사고가 잦아 지하도 설치가 시급하다.이 건널목은 주위의 대단위 택지조성으로 하루 5천여주민과 1천4백대의 차량이 통행하면서 경산역과 불과 4백50m거리에 위치, 열차 정차시에도 경보기가작동되는 혼동을 빚어 지난해 3명이 사망했고 올들어서만도 2명이 숨졌다.한편 경산시와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철도청에다 지하도설치를 건의했으나총27억원의 사업비중 철도청에선8억5천만원밖에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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