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24일 오후 처음 가진 은행장 추천위원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조성춘현감사를 추천위원 전원일치로 은행장후보로 선임.그동안 대동은행은 은행장 후보선임을 두고 대구.경북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중.국책은행장의 임원들과 지역 금융계 인사등 4-5명을 후보로 꼽기도 했으며일부 간부들이나 대동은행 노조측에서는 참신, 유능하고 조직갈등을 해소시킬수 있는 인물이 후보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었다.또한 은행장 후보선정을 둘러싸고 {행추위}가 많은 논란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결과는 예상밖이었다.
24일 열린 행추위에서 1시간40분만에 은행장 추천을 완료했는데 강재조대구상의회장이 행추위 위원장으로 선임돼 사회를 맡아 진행.
이날 참석한 추천위원들은 외부금융인사를 추천한 위원이 단 한명도 없어 내부인물로 의견이 압축된후 한은출신으로 선임임원인 조성춘감사를 후보로 선임.
대동은행은 다음주초 은행감독원에 후보선정사항을 보고, 재사정 요구가 없으면 3월7일 정기주총에서 은행장으로 선출할 예정인데 감독원으로부터 재사정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동은행 노동조합(위원장 황영채)은 24일 운영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행추위에서 추천된 조성춘감사에 대해 거부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대동은행 노조는 조감사가 대동은행에 경영실태의 연대책임, 감사기능 수행소홀등으로 인한 부실채권 양산등 총체적 위기상황의 책임자인데도 은행장후보로 자진 출마하여 노사간의 합의를 외면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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