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선수 3관왕 자랑

{제12회 회장기타기 초.중.고대항 빙상경기대회}서 3관왕 4명이 배출되고 대회신기록 2개가 수립됐다.25일 대구스포츠센터서 열린 빙상대회에서 박재범(교대부국)은 남자국 4년부쇼트트랙 5백m에 출전, 49초28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박은 1천m와 8백m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이 됐다. 또 박주영(파동국교6), 고선정(파동국교4), 김나영(파동국교5)등 3명도 각 학년부경기에서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국5년부 5백m에서 1위를 차지한 지난 동계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승재(성동국)는 47초06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파동국교(교장 이복우)는 3관왕 3명을 배출하며 총1백41점을 얻어 48개교가참가한 국교부에서 종합우승, 3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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