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노조간부및 모범근로자산업시찰을 실시하면서 해당자들을 노총중심으로 선발하자 포항지역 노조대표자 회의(의장 배상일)등 법외단체에서 노사화합에 어긋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시는 내달중순 포항지역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제주도 산업시찰계획을 세운뒤 모범근로자10명을 제외한 노조간부 30명에 대한 선발은 노총에일임했다.
이에대해 대표자회의의 배의장은 "정부가 올해를 노사화합의 원년으로 정한만큼 시도 이제 과거와같이 노총중심으로 노사정책을 펴는 것을 지양해야 된다"며 대표자회의 가입업체도 참가토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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