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등 전국6대도시 시내버스노조가 5일 서울 전국자동차노련사무실에서 {임금투쟁 대책회의}를 열고 준법운행을 강화하는 한편 임금인상률은 기본급13.6%인상으로 통일시키기로 결의했다.6개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계속해온 과속안하기 등의 {준법운행}외에 *청소및 정비불량 차량 승무거부 *연료주입 안하기 *요금통관리 안하기 *야간 불법주차 고발등을 추가, 6일부터 전면 실시키로 했다.
그러나 대구시내버스노조는 7일 간부회의를 거쳐 중앙결의안을 통과할 방침이기 때문에 대구의 경우 준법운행강화는 8일 새벽부터 시작되게 된다.이들은 또 서울9%, 대구14%등 각지부별로 달랐던 임금인상요구안을 13.6%로통일하고 상여금과 기타 복지개선안은 지부사정에 따라 각각 별도의 협상을벌일 방침이다.
6대도시 버스노선지부장들은 협상단일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15일 오후2시 연맹사무실에서 다시 회의를 갖고 쟁의행위 찬반투표실시등의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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