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각장애인 용점자보도블록 "무용지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맹인을 위해 설치된 점자보도블록이 실제 맹인에게는 무용지물이어서 차도와나란히 블록을 까는 현재의 방식 대신 T자형 설치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또 지난해부터 일부 점자블록이 T자형으로 설치되고 있으나 폭이 좁아 도움이 안되기는 마찬가지여서 당국의 성의있는 시공자세가 아쉽다.현재 점자블록은 횡단보도의 끝, 인도와 연결되는 지점에 두 줄로 깔려 있어길가던 맹인이 횡단보도지점을 찾는데는 무용지물이다.단지 횡단보도와 인도를 구분지어줄 뿐이라는 것이 맹인들의 설명이다.경대의대 네거리에 설치돼 있는 일부 T자형 블록도 폭이 좁아 맹인들이 길을가다 횡단보도의 위치를 알고 길 건너기는 어려운 형편이다.맹인복지협의회 배주관회장은 [맹인이 횡단보도를 제대로 건너기 위해서는현재의 점자블록에 추가해 인도를 가로지르는 점자블록이 3-4줄은 더 설치돼야한다]고 지적했다.

배회장은 또 [40만-50만원으로 교차로 횡단보도 4곳에 점자블록을 설치할 수있다]며 비교적 적은 투자로 맹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보도블록을 새로 설치할 경우T자형으로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존 점자블록을 보완하기에는 예산상 어렵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