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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메주 무더기폐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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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군이 생산조절에 실패, 8만여장의 메주가 폐기처분위기를 맞고있다.금릉군에 따르면 농소면 입석리등 올해 농소면내 12개마을 2백80농가가 메주생산에 참여, 지난해보다 10만장이 많은 90만장을 생산했다는 것이다.생산량중 80만장은 지난2월초까지 팔았으나 나머지 10만장은 팔지못하고 있어 군이 {메주팔아주기운동}을 전개, 2만여장을 처분한데 그치고있다.그러나 나머지 8만여장은 장담그는 시기를 놓친탓에 폐기처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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