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내남중고 중재안 합의 학내분규 수습국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교내분규로 휴업사태까지 빚었던 경주 내남중고교가 재단과 교사양측의합의로 수습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교사와 재단측은 30일오후 경북도 교육청이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키로 하고2일 양측이 합의서에 서명키로 했다.

타결된 협상 내용을보면 재단측은 *현 배영식교장(67)임기를 2년으로 한다*교사측 추천교사 1명을 징계위에 포함한다 *모든 소송건은 상호 취하한다*학교내의 학사문제 결정에 있어서 부당한 개입을 하지않는다는 등 8개항목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