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농촌과 중소도시지역에 자살사건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이들중에는 학생등 10대청소년들도 많아 사회문제화 되고있다.28일 오후6시30분쯤 영주Y중 3학년인 손모군(15)이 자신의 방에서 노끈으로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26일에는 영풍군 풍기읍 황모씨(43.여)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으며 20일에는 고교생 송모군(16)이 농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중태다.
이에앞서 지난 16일에는 군제대후 취직이 되지않은 것을 비관해온 배모씨(24)가 음독자살하는등 영주.영풍지역의 자살자수는 이달만도 4명, 올들어서는 8명에 이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