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전시설없이 상수도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구 갈산동 대림주유소앞 상수도 맨홀공사장에 안전장치가 제대로 설치돼있지 않아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피해가 많다.이 구간은 지름7m 깊이 2m의 깊은 구덩이가 파여져 있으나 바리케이드나 야간경고등이 없는데다 공사안내판조차 없는 실정이다.

지난달 29일 오전 4시쯤에는 대구 달서바 2212호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허필국씨(30.달서구 상인동)가 구덩이에 떨어져 숨지기도 했다.주민 김모씨(45)는 [시공자측에 수차례 안전장치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회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공자인 진영건설은 [공사구간이 길어 미처 설치하지 못했다]고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