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골재채취 어려워

하천골재가 바닥이 난데다가 대용골재 개발도 어려움이 많아 도로확장 포장사업등이 차질을 빚고있다.점촌시는 시가지 우회도로와 신기공업지역 진입도로 확.포장등 각종 건설사업에 사용할 하천골재를 구하지 못하자 광산폐석을 이용한 대용골재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폐석을 구입, 골재로 만드는데는 비용이 엄청나 현재의 사업설계단가로는 이용에 한계가 있다는 것.

올해 점촌시.문경군내는 20만세제곱미터의 하천골재가 필요하지만 예상확보량은 6만세제곱미터가량이며 대용골재생산업체인 쌍용양회의 생산량도 3만-4만세제곱미터가 고작인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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