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습도가 40%에 훨씬 못미치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도 잇따르고있다.8일 오후3시10분쯤 달서구 갈산동 26 우진경금속(대표 최유권.35) 작업장에서 승강기리프트용접중 불꽃이 종이상자에 튀어 공장 1백여평과 알루미늄그릇70상자등 9백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또 이날 낮12시45분쯤에는 수성구 수성4가 999의1 삼산목공소(주인 김영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0만원상당의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같은날 오전2시20분쯤 달서구 두류공원 산마루휴게소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임야 2백여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7일 오후2시40분쯤 달서구 유천동 119 대남제재소(대표 정대용.68) 옆골목에서 폐목을 태우다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제재소에 쌓아둔 목재에 옮겨붙어불이 나 목재소 50평과 목재등 1천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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