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화건설국과 수성전화국이 달성군 가창면 정대1.2리 지역에서 전화케이블 증설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일대의 전화를 불통시켜 주민들이 큰 불편을겪고 있다.달성군 가창면 정대1리 이육구씨(40)등 주민들에 따르면 1주일 전쯤부터 전화케이블 공사로 인해 이 일대 1백여가구의 전화가 완전 불통되거나 10분쯤간격으로 불통돼 수차례 764-1166번으로 전화고장 신고를 했으나 아직까지 수리등 대책이 전혀 없는 상태라는 것.
한편 전화케이블 증설공사 현장사무소측은 "전화고장 신고조차 받은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어 주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