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화건설국과 수성전화국이 달성군 가창면 정대1.2리 지역에서 전화케이블 증설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일대의 전화를 불통시켜 주민들이 큰 불편을겪고 있다.달성군 가창면 정대1리 이육구씨(40)등 주민들에 따르면 1주일 전쯤부터 전화케이블 공사로 인해 이 일대 1백여가구의 전화가 완전 불통되거나 10분쯤간격으로 불통돼 수차례 764-1166번으로 전화고장 신고를 했으나 아직까지 수리등 대책이 전혀 없는 상태라는 것.
한편 전화케이블 증설공사 현장사무소측은 "전화고장 신고조차 받은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어 주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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