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도급업체에 뇌물준 건설업자 1명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지검 울산지청 김창희검사는 9일 현대건설.한국중공업.한일개발등 대형건설업체 현장소장에게 비자금을 조성, 정기적으로 상납해온 울산시 남구 달동영신건설 대표 이영길씨(50.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5동902호)와 경리부장 이진구씨(38)를 업무상 횡령및 배임증재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0년부터 지난달까지 근로자수와 근무일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매월 3억원씩 1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 3개회사 현장소장에게 모두 3억원상당을 상납해온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