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휴대폰.삐비 불통잦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내 일부지역이 휴대폰, 카폰, 무선호출기등 무선통신 서비스가 제대로 안돼 고가로 장비를 구입하고도 이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영덕군에는 지난해 8월 영덕읍등 일부지역의 무선통신이 개통된이래 지금까지 이같은 이동통신기기의 보급이 꾸준히 증가, 올들어 약 1백대의 휴대폰이보급됐다.그러나 34번국도가 지나는 안동방면의 지품, 달산지역은 휴대폰과 무선호출기가 아예 작동조차 않아 고가로 구입한 장비가 제대로 효용되지 않고 있다.게다가 휴대폰은 남정면을 비롯 일부산악지대의 경우 더욱 송.수신이 어려운실정이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영덕에서 가장높은 화림산에 기지국을 설치하면 군내 전지역의 통화가 가능하다"며 중계탑의 조기설치를 바라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