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경찰서.농협등 주차장 확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방 읍면소재지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게되자 기관마다 막대한 예산을들여 민원전용 주차장을 신설하고 있으나 군청만은 이를 외면해 민원인의 불평을 사고있다.봉화경찰서의경우 청사앞 정원 1백50평을 헐고 민원인 주차장을 만들어 30대주차에서 50대로 늘렸다. 또 농협군지부도 지난5월말 1억8천5백만원을 들여부지50평을 구입, 15대가 주차할수 있도록했다.

그러나 민원인이 제일많은 군청은 10년전 그대로 20대밖에 주차할수 없는데도 주차장 확장은 계획조차 세우지않고 오히려 간이야외수영장 직원체력단련실등에 과다한 투자를 해 민원인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