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방 읍면소재지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게되자 기관마다 막대한 예산을들여 민원전용 주차장을 신설하고 있으나 군청만은 이를 외면해 민원인의 불평을 사고있다.봉화경찰서의경우 청사앞 정원 1백50평을 헐고 민원인 주차장을 만들어 30대주차에서 50대로 늘렸다. 또 농협군지부도 지난5월말 1억8천5백만원을 들여부지50평을 구입, 15대가 주차할수 있도록했다.
그러나 민원인이 제일많은 군청은 10년전 그대로 20대밖에 주차할수 없는데도 주차장 확장은 계획조차 세우지않고 오히려 간이야외수영장 직원체력단련실등에 과다한 투자를 해 민원인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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