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주부 피살 용의자 안동서 목매 자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지난달 16일 포항에서 발생한 가정주부 피살사건의 용의자 김길용씨(39.영일군)가 19일 오전7시 40분쯤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 다리밑 포장마차안에서 유서를 써놓고 목을매 숨진채 발견됐다.숨진 김씨는 지난달16일 오전11시쯤 포항시 대잠동 N장여관에서 평소 알고지내던 박모씨(40.여)와 투숙한뒤 박씨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