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쓰레기장 완공지연

점촌시가 추진중인 쓰레기 위생매립장시설 사업이 차질을 빚어 낙동강상류지류하천 수질보전에 지장이 우려되고 있다.96년 완공예정의 점촌시불정동산98일대 4만2천9백79평방미터에 시설중인 매립장은 지난해 1억2천1백만원으로 착공했는데 올해는 시비 1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총 15억4천만원이 드는 이 사업은 국.도비지원을 감안, 올해 4억원, 95년6억원, 96년 4억1천9백만원을 각각 들여 완공계획이었다.

그러나 올해 국.도비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연차적인 투자계획은 공염불에 그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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