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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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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통계청 조사**올 상반기 대구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29.6으로 전년말보다 3.7% 일년전보다 5.5% 상승하였고, 경북은 126.3으로 전년말보다 4.7% 일년전보다 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경북사무소가 30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상반기 소비자물가는 전년말보다 3.7% 상승, 작년수준 4.3%보다 낮았고 상반기 평균으로는 전년비 6.3% 상승, 작년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나 일년전보다는 월별로점차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별로는 4, 5월에 상당히 안정세를 유지했던 물가가 6월들어 다시 오름세를 보여 하반기물가가 상당히 흔들릴 것으로전망된다.

전월에 비해 식료품은 채소 해초류 과실류등이 하락하였으나 가계에 비중이큰 곡류 육류 어개류등이 상승, 보합세를 유지했다. 식료품이외에서는 주거비 교육 교양오락비등이 올라 0.6% 상승, 전체로는 0.4% 올랐다.대구지역의 세부적인 소비자물가는 마늘(8.8%) 갈치(9.9%) 물오징어(13.3%)배추(8.6%) 돼지고기(4.8%)등 장바구니물가가 많이 뛰어 올랐고 아동화(22.2%)등 공산품값과 사립고(12.0%) 중학교교육비(9.7%)를 포함한 개인서비스료가 높은 폭으로 올라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준 것으로 지적됐다.경북지역의 상반기물가는 전년말 대비 4.7% 상승해 작년수준보다 높았고상반기평균(1-6월)으로도 전년비 5.8% 상승,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월별 소비자물가도 4-5월을 제하고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물가추이는 일년전보다 안동 4.4%, 경주 3.5%, 구미 2.9%, 포항 2.6% 각각 올랐다.

경북지역도 갈치(16.7%) 물오징어(19.3%) 돼지고기(6.6%) 마늘(35.7%)등 장바구니물가가 크게 뛰어올랐고 중학교.사립고교육비가 각각 9.4% 16.3%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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