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대구&경북의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5일 한국전력 경북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 대구&경북의 순간 최대전력사용량이 3백7만1천9백kw로 최고치였던 지난 1일의 3백만6천2백kw를 넘어섰다.대구의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 역시 이날 오후3시 1백59만1천1백k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한전 관계자는 "산업용 전력수요가 꾸준히 늘고있는데다 최근 높은 습도와함께 섭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냉방용 전기수요도 급증한 때문"이라며 "8월하순까지 최고치 갱신이 계속 이어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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