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폐막된 제1회 알마아타 한국상품전시회에서 가전제품, 섬유류등 총 6백만달러의 계약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5일부터 4일간 카자흐공 알마아타에서 열린 한국상품전시회에는 대우,금성사등 7개 대기업을 포함한 27개 기업이 참가, 4천만달러의 상담액중 6백만달러의 계약고를 올린 것이다.
{동방에서 온 새로운 친구}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처음시도된 이번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국상품전시회에 대해 KOTRA측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카자흐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 본격진출할 계기를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한국상품전시회를 통해 대우는 홍보목적으로 자동차를 선보였으며 의류직물 및 식품류등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무공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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