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는 대구.경북권등 지역에 국보.보물.사적등 중요문화재가 매장되어 있거나 근거리에 위치한 사실이 밝혀져 문화재 보호대책에 비상이 걸렸다.이는 지난4월 고속철도 건설공단관계자와 교통부.문화체육부.학자등이 참석한 {경부고속철 건설사업에 따른 문화재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밝혀진것으로 류흥수의원(민자)이 11일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대구.경북권의 경우 통과지점에서 확인된 문화재가 50건, 5백m이내에 위치,진동피해가 우려되는 문화재가 37건등 87건에 이르고 있다.특히 경주의 경우 매장 문화재의 훼손등으로 인한 공사중단사태등도 우려되고 있다.
류의원은 공기 지연과 문화재 손실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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