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신성필[오랜만의 호투인데다 팀승리에 크게 기여해 단지 기쁩니다]경북고 투타의 핵 신성필(3년.18)은 1회 선발 서도원을 구원, 5회동안 탈삼진 3개 무안타로 호투, 전주고타선을 꽁꽁 묶어 기대주임을 입증했다.경운중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투수로 꼽혔으나 고교진학이후 고질적인 어깨통증으로 투수보다는 타자로 활약했다.
신성필은 또 팀의 중심타자로 올해 평균타율 3할8푼대를 기록할 정도로 정확한 타격을 자랑하고 있다.
장래 류중일(삼성)과 같은 생명력 긴 선수가 되는게 꿈. 184cm 82kg의 체격조건에 신중현씨(43)의 2남중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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