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의회가 추경예산편성시 선진지견학명목으로 본예산에다 무려 2천만원이란 엄청난 예산을 추가로 편성 통과시켜 군민정서를 도외시한 처사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영일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임시회를 개최, 올1회 추경예산안을심의했다.
그러나 군의회는 이번 추경예산편성시 자체 운영비중 외유성경비인 선진지방의회제도비교시찰이란 명목으로 본예산 3천8백40만원에다 2천80만원을 추가,총5천9백20만원으로 편성 통과시켰다.
이는 군의원16명중 1인당 3백70만원에 해당, 타시.군의회의 선진지견학예산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영일군의회측은 [유럽쪽으로 견학하기 위해서는 당초 예산으론 부족한 것 같아 추가로 편성했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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