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청도 운문댐의 수위가 16일동안 불볕더위와 가뭄속에서도 상승하고 있다.운문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5월24일부터 대구를 비롯, 경산.영천등지에하루 7만9천t의 청정수를 공급하고 있는 운문댐의 수위가 지난5일 1백25m이던것이 19일 현재 무려 3.45m나 올라간 1백28.45m(만수위.1백50m.1억3천5백만t)운문댐 수위가 가뭄속에서도 상승하고 있는것은 계곡이 깊고 긴데다 울창한산림으로 한해지장을 받지않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수자원공사 금호강 용수관리사무소는 식수난을 겪는 대구시가 용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하루 30만t범위내에선 추가공급을 해줄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