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9월 개관을 본 점촌시민문화회관이 천장.지하실등 곳곳에 비가 새는가하면 배수로의 빗물이 화장실 오수관로로 역류하는등 부실공사현장이 불거지고 있다.지하1, 지상2층 연건평 1천2백80평짜리 현대식건물로 58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시민문화회관은 공연장천장 20여곳에 비가새고 지하실도 물이 스며들고 있다.
시는 시공회사인 세광건설에 대해 완벽한 하자보수를 요구했다.또 냉.난방시설도 잘못돼 냉난방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배수로시설의설계잘못까지 겹쳐 폭우때는 건물안으로 물이 역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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