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 확대외상회의에 참석중인 전그침중국외교부장과 고노(하야양평) 일본외상은 25일 방콕현지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와 관련, 대화해결노력에 합의했다고 일본언론들이 전했다. 전외상은 회담에서 북한 김정일체제가 김일성노선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큰 정책변화가 없을 것임을 밝혔다.이에대해 고노외상은 북한의 핵확산방지조약(NPT)복귀와 IAEA(국제원자력기구)사찰 완전수용, 남북비핵화선언 이행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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