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월트호의 영향권안에 접어든 대구와 포항.울진.영천등 대구.경북지역에 26일 오전7시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오전11시 현재 강구77mm, 경주시 41mm, 영천 21mm 대구 11.4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기상청은 26일 오전9시에는 태풍 월트가 일본 대마도 남단을 스친뒤 밤9시에는 부산 남남서쪽 1백km해상으로 진출, 열대성 저기압은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해남부전해상에는 3-4m의 높은 파도로 26일 태풍주의보가 내리는바람에 포항-울릉을 오가는 대아고속 카훼리호의 운항이 중단돼 2천여 피서객들의 발이 묶여 있다.
기상청은 또 이 태풍의 중심기압이 9백??헥토파스칼(HPA)로 세력은 약화됐으나 태풍의 반경이 1백40km이기때문에 영남동해안에는 20-50mm의 비가 내리겠고 영남내륙지방에도 약간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 월트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지방에는 26일 오후 늦게까지지역에 따라 20-30mm, 대구등 내륙지방에는 5-10mm의 비가 내리고 경북 북부지역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부산지방에는 20-50mm의 강우가 기대된다.
26일 오전9시현재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남부전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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