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릉-피서객 하루 수천명 "북새통"

금릉청암사 계곡에 피서인파가 많이 몰리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태부족, 피서객들의 불만을 사고 잇다.폭염이 계속되면서 금릉청암사 계곡에는 대구등지에서 피서객들이 하루에도수천명씩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식수장설치는 전무한데다 이동식 간이변소는 제때 수거를 않아 이용을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주차장이 부족, 커브길 도로상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있어 사고위험마저 높은데도 당국은 편의시설확충과 교통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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